리오 / 오리 / 3세 

까칠함이 매력적이고 노오란 털색이 차밍포인트인 오리

WITH BAG blue

Q. 본인과 반려동물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콜덕집사 양진주라고 합니다 우리집 반려오리, 

리오는 세살배기 여아입니다 취미는 산책과 등산, 특기는 수영, 직업은 

프리랜서 모델 취업(?)성향에 맞게 사진찍는걸 좋아하는 반려오리 리오입니다 

Q. 우리 아이의 매력을 자랑해주세요 

강아지보단 고양이처럼 까칠한 매력이 있는 오리입니다. 

싫어도 싫다 좋아도 싫다하는 아이라서 어디로 튈지 모르고 

자기 기분내키는대로 하다가도 모르는척하면서 다 알고 있달까(?!) 

집사를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 능력이 있는 반려오리입니다^^ 

Q. 평소 타사 이동형 가방을 사용하시면서 어떤 점이 불편하셨나요? 

슬링백이나 천으로 된 이동가방들은 오리에게 부적합하고 

불편해서 포기하고 플라스틱 형태의 다양한 바스킷 이동장을 여러개 사용해봤습니다.

 대부분은 양손이 자유롭지 못하고 어깨와 팔이 빠질듯한 불편함이 있으며 

크로스로 메더라도 한손으로 수평유지를 위해 잡고 있어야 했습니다

 결국엔 유모차로 안착했으나 좀 더 핸디하고 간편한 이동장이 필요했습니다 

Q. 자사 제품을 사용해 보시고, 어떤 점이 좋으셨나요? 

일단 수평유지가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유모차를 태운듯한 승차감(?) ㅋㅋ 

네발이 아닌 두발로 서 있는 오리라서 수평유지가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데 

그 점이 가장 맘에 들었으며 제가 착용했을때 물리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불편한 점이 거의 없고 몸에 착(?) 감기는듯한 느낌도 너무 좋았습니다^^ 

Q. 우리 아이를 사랑해주는 나만의 꿀팁이 있다면? 

무엇을 원하는지 한번에 알아봐주는 것이 나만의 꿀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무엇보다 반려동물과 교감이 가장 중요한 점이라 생각하고 말하지 못하는 

반려동물이 보여주는 행동으로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를 알기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지켜봐주는 인내심이야 말로 우리 아이를 사랑하는 방법 중 최고의 꿀팁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