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와 함께한 위드백




고구마 / 푸들 / 1세 

눈빛이 살아있는 똑똑한 순둥이

WITH BAG black






Q. 본인과 반려동물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023.7.2에 태어난 수컷 강아지 '고구마' 의 엄마 이윤정이라고 합니다. 

저는 현 나이 28세로, 자취방에서 혼자 강아지를 케어하고 있습니다. 

자주 서울에 있는 본가로 가는데, 본가에는 폼피츠, 포메라니안 종의 고구마 형 2마리가 있어요.





Q. 우리 아이의 매력을 자랑해주세요

저희 아이는 절대로 짖지 않아요. 눈으로 말을 한달까..? 눈빛이 사람 눈빛 같다고들 많이 하세요. 

미용 전에는 연예인 '최양락'님을 닮았다고 해서 본가에서 "양락아~!" 라고 부른 적도 많아요:) 

눈으로 모든 말을 해서 그런가? 특별한 일이 있지 않는 이상 절대로 짖지 않아요. 

자기가 가다가 미끄러져서 아팠던 적이 있는데 그 때 한 번 '앙..!' 하고 끝 

간식을 달라고 할 때도 손만 휘적휘적 거리는데 웃기면서도 대견하더라고요. 

그래서 반려견 출입이 안 되는 카페에도 출입 허가를 받은 적이 많답니다. 

있는듯 없는듯 (털도 안 빠지고, 귀엽기까지..!) 하니 다들 반겨주시더라구요ㅎㅎ 

개인기는 앉아, 엎드려, 손, 하이파이브, 기다려, 돌아 정도 합니다! 





Q. 평소 타사 이동형 가방을 사용하시면서 어떤 점이 불편하셨나요?

미카위드 제품에서 정말 감탄하고 좋았던 게 '수평' 이었어요. 


타사 이동형 제품을 많이 써봤는데 다 흐물흐물 거리면서 아이를 잡아주지 못하더라고요. 

바닥이 견고하지 않고 지탱해주지 않으면 그 안에서 얼마나 불편하겠어요. 

그러다보니 가방에 들어가고 싶어하지도 않고..

여러번 허탕치다가 유모차까지 구입했다니까요..ㅠㅠ 





Q. 자사 제품을 사용해 보시고, 어떤 점이 좋으셨나요?

유모차를 구입하긴 했지만 그건 불편함이 있을 수밖에 없잖아요! 

차에서 꺼내서 조립하고 다 쓰고 다시 조립 풀고 트렁크에 넣고.. 

불편하다보니 또 안 쓰게 되더라구요 그러던 중 


기적처럼 만나게된 미카위드 제품! 운명인가요.. 

그동안 불만족스럽던 조건들이 다 해결된 제품이었어요. 

수평이 맞춰질 수 있게 단단한 바닥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허리 벨트로 

더 안정감있는 착용이 가능했습니다.





Q. 우리 아이를 사랑해주는 나만의 꿀팁이 있다면?

공동보호자가 한 명 더 있는데 위엄있는 모습은 그 보호자가 보이고(아이가 혼동이 없게 일관성되게) 

저는 혼내는 건 거의 맡지 않고 사랑만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위계질서는 제가 더 낮은 것 같지만..

잘못했을 때 혼은 내되, 도망올 안식처는 있게 되니 아이가 덜 혼동스러워하고 

자아가 잡혀가는 게 보여요. 

애견훈련사가 아니라 이게 맞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딜가도 착하다는 말을 들으니 어느정도는 성공인 것 같아요! 


그리고 사람 간식은 일체 주지 않고 간식도 밖에 나가서 피로도가 쌓일 때 한두 번 주고 사료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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