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와 함께한 위드백




하츠 / 푸들 / 2세 

뽀짝한 개인기를 보유한 귀염둥이

WITH BAG brown






Q. 본인과 반려견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강서원입니다. 저의 반려견 하츠는 23년생으로 17개월 꼬맹이입니다 ㅎㅎ 





Q. 우리 아이의 매력을 자랑해주세요 


제 짝꿍 하츠는 우선 굉장히 활발하고 사람과 강아지 모두 좋아하지만 

검정색 옷을 입은 남자를 무서워해 짖기도 합니다. 

의사표현이 아주 확실해요.


가끔 하츠를 데리고 카페를 가면 빨리 나가서 놀자고 

계속 신호를 보내기도 하고 좋고 싫음이 얼굴에 확 나타나기도 해요. 

하지만 본성이 너무 착해서 저의 서툰 실력의 셀프 미용에도 잘 참고 기다려준적도 있어요 ㅎㅎ 

저희 하츠는 병원에서도 인정한 머리좋은 아이에요. 

2개월 때 앉아를 일주일도 안되는 기간에 해내고 손도 마찬가지에요! 

그런데 할 수 있는 개인기가 그 둘 뿐이에여 ㅎ.. 

그래도 가장 큰 개인기가 하나 있죠 그냥 존재 자체가 너무 큰 개인기랍니다😜 





Q. 평소 애견 이동형 가방을 사용하시면서 어떤 점이 불편하셨나요? 


타사에서 구매했을때는 특유의 새 제품 냄새가 너무 심했던 적도 있고 

너무 흐물거려서 안정감도 없고 만에하나 가방이 사람이든 물건이든 부딪히면 

강아지에서 직접적으로 충격이 가는 부분들도 있었어요 





Q. 자사 제품을 사용해 보시고, 어떤 점이 좋으셨나요? 


우선 하츠가 이동장을 굉장히 싫어해요 

들어가서 가방을 닫으면 계속 숙이고 있거나 누워있어야 했어요 

그런데 살짝 돔처럼 올라오는 여유공간을 생각한 지퍼 부분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포켓도 많고 이지케어존이 진짜 신박했고 무엇보다 어디에 둬도 예쁘고 안정감이 있는 느낌!! 





Q. 우리 아이를 사랑해주는 나만의 꿀팁이 있다면? 


매일 밝은 목소리로 이름을 불러줍니다 그러면 거의 춤 추듯이 날아와요 ㅎ 최대한 함께 보내는 시간을 많이 가지려 노력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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